
송정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제20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
송정수 신임 회장은 중앙대의대 졸업 후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통풍·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루푸스·베체트병·골관절염 등을 진료해 왔다. 중앙대병원 대외협력실장,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송정수 회장은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가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구심체로서 국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