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성훈 의무부원장·윤형조 진료부원장 임명

"의료 서비스 고도화·환자 만족도 향상 기대”

헬스케어입력 :2025/02/28 15:12

(왼쪽부터) 김성훈 의무부원장, 윤형조 진료부원장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왼쪽부터) 김성훈 의무부원장, 윤형조 진료부원장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의무부원장과 진료부원장으로 각각 김성훈 기획조정실장과 윤형조 진료부장을 임명했다.

김성훈 신임 의무부원장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병원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주도했다. 의료 질 향상·환자 안전 강화·의료 시스템 효율화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 김 의무부원장은 병원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추진, 의료 질 향상, 환자 만족도 증진,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또 윤형조 신임 진료부원장은 리더십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몸소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듣는다. 환자 맞춤 치료로 높은 환자 만족도와 함께 진료부장 재임 기간 중 진료 시스템 개선 및 의료진과 직원 간 소통으로 조직 문화 발전에도 기여했다.

향후 윤 진료부원장은 진료 시스템 혁신, 의료진 역량 강화, 환자 안전 증진 등 분야에서 병원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병원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2인의 부원장을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 고도화와 환자 만족도 향상, 병원 진료 역량 강화,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