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는 10일 블루맥스(BLUEMAX)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ESP) ‘내PC지키미’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
사용자는 내PC지키미로 컴퓨터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바로 이어지는 ‘개선 버튼’을 눌러 조치하면 된다.
윈도우와 리눅스, 맥OS 등 운영체계에서 작동된다.
관련기사
-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해커에 탈탈 털렸다…배후는?2024.07.01
- "韓 고객 1천200명 카드정보 탈탈 털렸다"…호텔스컴바인 과징금 얼마?2024.06.27
- "내 유심 돌려줘"…'심 스와핑 해킹' 확산 우려2024.07.15
- 소프트캠프, 제로트러스 기반 '실드아이디' 출시…"인증 중심 보안 생태계 구성"2024.04.30
![](https://image.zdnet.co.kr/2025/02/10/54a52e45049a07d88319fb484eb5f771.jpg)
각 기업 환경에 알맞은 항목을 관리자가 설정할 수도 있다. 특정 파일과 프로그램 버전, 존재 여부 등을 점검할 수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블루맥스 ESP는 보안 점수를 기반으로 보안 상태가 취약한 PC 통신을 막고 보안소켓계층 가상사설망(SSL VPN) 사용을 제한한다”며 “외부 공격자가 기업 PC로 중요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