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곧 관저 나올 듯...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시도

디지털경제입력 :2025/01/15 08:58    수정: 2025/01/15 10:1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15일 내란 우두무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윤 대통령이 곧 관저 밖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수처와 경찰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집행하며 대통령경호처가 구축한 차벽 외에 별도의 물리적인 충돌 없이 관저에 진입했다.

윤 대통령이 관저 밖으로 나오면 공수처 수사팀이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찰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