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F4' 모여 경제 현안 논의한다

금융입력 :2024/12/14 19:06    수정: 2024/12/15 11:4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14일 국회서 가결됨에 따라 경제 및 금융당국 수장들이 모인다.

15일 오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모여 거시 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탄핵 정국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금융 및 외환시장 안정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사진=한국은행)

지난 4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사태 이후 F4들은 긴급 거시 경제 및 금융 현안 간담회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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