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대형 은행 "내년 주가 추가 상승" 관측

금융입력 :2024/12/06 08:14    수정: 2024/12/06 08:44

◇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5% 하락한 44765.7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9% 하락한 6075.1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19700.26.

(사진=이미지투데이)

▲웰스 파고에 따르면 내년 주가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 웰스 파고 스캇 뤤 전략가는 향후 12개월 동안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말까지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두 번 인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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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도 내년 글로벌 기술 기업의 수익 증가로 추가로 주식 수익 상승 예견. UBS는 미국 경제가 강하고 금리 인하와 인공지능으로 인해 시장이 더 상승할 것으로 내다봐.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 솔리타 마르첼리 미국 최고 투자 책임자는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지출에 지속적으로 전념하고 AI 도입과 수익화 추세가 개선됨에 따라 2024년 글로벌 기술 부문의 수익 성장률이 22%, 2025년에는 18%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마르첼리는 미국 주식 내에서 기술, 유틸리티 및 금융 부문을 선호하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 대한 다각화된 노출을 갖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지적.

▲제롬 파월 연준의장 뉴욕타임스 등 외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투기적 자산으로 사용한다"며 "금과 똑같지만 가상이고 디지털이며 사람들은 그것을 지불 수단이나 가치 저장소로 사용하지 않는다. 매우 변동성이 크며 달러의 경쟁자가 아닌 실제로 금의 경쟁자"라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