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22만6118대 리콜…"후방 카메라 문제"

"이미지 제대로 표시 되지 않을 수도"

카테크입력 :2024/11/27 21:32    수정: 2024/11/27 23:21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22만6천118대 차량을 리콜한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차의 일부 차량의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2022 싼타페 외장

리콜 대상 차량은 2021~2022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등이다.

NHTSA는 딜러사가 후방 카메라를 무료로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리콜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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