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대면 고객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센터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31 한국지식재산센터 1층에 위치했다.
기기 이상으로 업무가 어려운 상황이나 비대면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용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고객 접근성과 소통성을 한층 높이고, 토스뱅크가 보다 신뢰도 높은 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토스뱅크 라운지를 고객 접점이 높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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