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이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에 기반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X인터내셔널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5명 등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전략, 기획 전문가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성과 창출 가속화를 주도하는 강성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인도네시아 전문가로서 지역 내 신사업 개발과 사업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최민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이밖에 이상철 인프라사업담당, 김성식 자원트레이딩 담당, 김충완 E트레이딩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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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글로벌전략실장, 이영주 인사팀장을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리더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