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은 28일 지속가능항공유(SAF) 목적의 전처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AF는 화석연료 기반 기존 항공유를 대체하는 친환경 항공유다.
이번 계약에 따라 DS단석은 미국 정유 기업 필립스66에 오는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SAF 전처리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약 1조 216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95.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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