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연준 의사록 "금리 인하 가능"

금융입력 :2024/08/22 07:58    수정: 2024/08/22 08:19

◇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4% 상승한 40890.4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2% 상승한 5620.8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7% 상승한 17918.99.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9월 금리 인하가 점점 더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시장 기대. 증시는 다시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 주목하면서 움직이고 있어.

▲의사록에서 연준위원 대부분이 데이터가 예상대로 계속 나온다면 다음 회의에 통화정책 완화가 적절할 것이라고 말해. 몇몇은 최근 인플레이션 진전과 실업률 증가가 이번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낮추는 것이 타당한 근거가 되거나, 그러한 결정을 지지할 수 있다고 의사록서 밝혀.

또 회의록서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최근 데이터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게 2%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커졌다고 판단했다"며 "거의 모든 참석자는 최근 디스인플레이션에 기여한 요인들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에 하향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찰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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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해석을 기다리고 있어. 23일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의 파월 연준의장 연설이 재료.

▲ CME 페드 워치 툴에 에 따르면 9월에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점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