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신캐릭터 '우노' 출시

상처와 출혈 메커니즘 연계 효과 제공

게임입력 :2024/08/14 18:02

코그(KOG)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신규 캐릭터 ‘우노’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노’는 상대에게 '상처'를 부여하고 공격을 통해 출혈을 누적시켜 여러 효과를 연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X키 확장 커맨드를 사용하여 '상처'가 생긴 대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거나 ‘우노’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스킬마다 특수키 입력으로 추가 공격을 발동할 수 있어 유저의 컨트롤에 따른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여 ‘우노 전투력 달성 이벤트’를 마련했다. 육성 구간에서 꼭 필요한 보상들을 받을 수 있어 편하고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다. 특정 전투력을 달성하면 ‘우노 혈영 카드’, ‘우노 개화 칭호’를 이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우노 스팀 썸네일 이미지.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용사 이벤트'를 통해 출석과 주차 별 미션을 수행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체이스 패스'도 새롭게 단장하여 ‘우노 미니 인형’, ‘여우 가면 코디’, ‘도깨비 불 코디’ 등 신규 보상이 주어 진다. 또한 3주년 이벤트로 시작되었던 '구슬 봉인 코디 슈퍼 앵콜 이벤트'에 ‘우노’도 등장해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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