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실업수당 청구 건 2023년 8월 이후 최고치

금융입력 :2024/08/02 08:10

◇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1% 하락한 40347.9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7% 하락한 5446.6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30% 하락한 17194.15.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경기 침체 국면에 접어들은 것 아니냐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증시 하락 마감. 7월 27일까지의 신규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1만4천건 증가한 24만9천건. 202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다우존스 추정치 23만5천건을 상회. 누적 청구 건수는 187만7천건 증가로 2021년 11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관련기사

▲ISM 제조업 지수는 46.8로 예상치 하회. 50 미만으로 나오면 경기 위축 신호로 해석.

▲시장 변동성을 보여주는 변동성 지수(VIX) 3포인트 상승한 19.48로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이후 19.10으로 감소. VIX는 향후 30일 동안 S&P 500의 내재 변동성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공포 지수'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