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NMC)이 신임 기획조정본부장에 이소희 정신건강의학과장을 임명했다.
이소희 신임 기획조정본부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02년 NMC에 입사해 정신건강의학과장과 신축·이전을 담당하는 미래기획센터장으로 활동해왔다. 이밖에도 ▲통일보건의료센터장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부센터장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 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법무부 난민위원회 자문위원 ▲교육부 학생마음건강정책자문위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청소년특임이사 ▲통일보건의료학회 대외협력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이소희 본부장은 새 병원 건립 추진을 위한 실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