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픽스마 G' 6종 출시

대용량 잉크 탑재, 자동양면인쇄 지원... 본체에 친환경 소재 적용

홈&모바일입력 :2024/07/26 09:50

캐논코리아가 26일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픽스마 G' 시리즈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G4990, G4980, G4981, G3990, G3991, G3980 등 총 6종이다.

최대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30장, 컬러 12장이며 양면인쇄시 분당 흑백 11장, 컬러 6장 출력할 수 있다. 대용량 잉크탱크 장착시 흑백문서 최대 6천장, 컬러문서 7천700장을 출력할 수 있다.

자동양면인쇄 기능을 갖춘 캐논 픽스마 G 잉크젯 프린터. (사진=지디넷코리아)

전면 LCD 패널로 각종 조작과 잉크 잔량 확인이 가능하며 카트리지는 소비자가 직접 교환할 수 있다. USB 케이블과 와이파이를 이용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문서와 사진을 출력 가능하다.

제품 상자 내 완충재는 종이 원료인 목질 섬유 소재를 적용했고 본체 부자재 일부는 재생 플라스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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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픽스마 G 신제품 6종은 콤팩트한 설계와 간편한 조작성으로 개인 작업 공간에서 다양한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픽스마 G 시리즈 6종 관련 상세 정보는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