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77억 규모 중간배당

보통주·우선주 1주당 각 400원

헬스케어입력 :2024/07/24 17:17

SK케미칼이 77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회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4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중간 배당일 기준일은 다음달 9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같은 달 23일이다.

사진=SK케미칼

배당금 총액은 76억7천608만8천800원.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가 0.8%이고, 우선주가 1.6%다.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중기 배당 정책을 발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