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NICE페이먼츠와 계좌 기반 정기구독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계좌 기반의 정기결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4분기 시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융결제원은 추후 업계 전문가 및 다양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구독경제 시장의 성장과 이에 최적화된 결제서비스 지원을 이어나간다는게 금융결제원의 설명이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6월부터 페이게이트먼트(PG)사와 제휴해 계좌 기반의 정기구독 결제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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