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대표 유영일)이 지난 4일 ‘창립 24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테르텐은 지난 2000년 7월 설립됐다. 이후 ‘인류를 구원할 보물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기업 이념을 기반으로, 우수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민 생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테르텐의 24주년 기념 행사는 전사 캠페인 ‘테르텐의 긍정적인 사고’를 시작으로 유영일 대표 기념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창립 24주년이 있기까지 공헌한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감사패와 등 포상을 수여했다.
유영일 대표는 “2000년 창립 이후 24년 동안 테르텐과 함께 인류를 구원할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며 “테르텐의 스물 네번째 생일은 임직원 열정과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창립 24주년을 맞아 테르텐은 5일 하루를 휴무로 정했다.
최근 테르텐은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및 시험환경 개발 연구과제를 수주했는데 유 대표는 “테르텐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무인이동체 보안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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