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22일 매일경제는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손연재가 지난해 11월 해당 주택의 부동산매매계약을 맺었고 지난 4월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면서 "해당 주책은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주택 근방에도 각종 대사관이 몰려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사생활 보호에도 이점을 갖고 있다. 박명수, 박나래 등 연예인들도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뉴진스 새 싱글, 일본 열도 흔들었다2024.06.23
- 수지·송혜교 친분 과시…'예쁜 애 옆에 예쁜 애'2024.06.23
- '미달이' 김성은 "예비신랑은 낮은 모습도 사랑해줘"2024.06.23
- 故구하라 금고 털이범, 몽타주 나왔다2024.06.23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