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는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ATH-S300BT'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디오테크니카 S 시리즈는 사운드 구현력과 함께 패션의 하나로 녹아들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헤드폰이다. 지난 2008년 처음 선보였다.
'ATH-S300BT'는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에서 최대 60시간, 끄면 최대 약 9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방전되더라도 3분의 충전으로 약 2.5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기기와 헤드폰을 케이블로 연결하면 유선으로 연결된다.
제품은 최적의 이어패드 구성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테라조 패턴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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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부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히어 스루', 불필요한 주변 소리를 억제하여 집중력 높은 사운드 공간을 만들어주는 '노이즈 캔슬링' 등 각 모드에 맞춘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전용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색상은 베이지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5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