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안전한 정수기 사용법을 전파하기 위해 '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 하에 민·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및 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음성군 등이 주최해 마련됐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남천공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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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정수기 위생관리와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처 방법 등을 안내했다. 편의 제공을 위해 청호나이스 부스에 대용량 얼음정수기와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를 설치해 얼음물과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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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카페는 캡슐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아이스커피를 터치 한번에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정수기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