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45)이 건물주가 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한경닷컴 등 업계에 따르면, 류수영은 지난해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 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매입했다. 지난해 4월 해당 건물을 매입했고, 잔금은 같은 해 8월 치렀다. 매입 금액은 66억원이다. 대출금은 약 40억원으로 추정된다.
지상 3층 규모의 단층인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139.2㎡(42.11평), 연면적 169.943㎡(51.41평)다.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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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SBS TV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류수영은 연기 활동을 하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빼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SBS TV 예능물 '정글밥'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