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케팅 플랫폼이자 플레이타임 리워드 앱인 ‘플레이오’가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 VIVA TECH 2024(비바테크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다. 여러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가 모여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의 주관하에 ‘K-STARTUP관’이 운영된다. 약 2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를 결정했으며 플레이오도 전시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오는 현재 200여 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게임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진출에 성공, 지난 14일에는 일본에도 론칭하며 해외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 지엔에이컴퍼니, '플레이오 모바일게임대회' 개최2022.07.25
- 지엔에이컴퍼니 '플레이오',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00만 다운로드2023.06.22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이번 전시에서 플레이오는 글로벌 게임 마케팅 노하우와 자체 솔루션 등을 여러 바이어들에게 공유한다. 이전 지스타, 인디크래프트 등 관련 게임 전시 참가 경험과 최근 플레이오가 직접 주관한 ‘글로벌 게임 마케팅 세미나’ 운영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플레이오 관계자는 “비바테크에 한국 스타트업 기업으로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플레이오를 만나는 분들이 최대한 많은 도움을 받아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