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에이컴퍼니, '플레이오 모바일게임대회' 개최

지엔에이컴퍼니(대표 최지웅)는 25일 총상금 500만 원을 건 플레이오 모바일 게임대회(플모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엔에이컴퍼니는 모바일 게임 멤버십 서비스 플레이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플모대는 플레이오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 주최되는 게임대회다. 

이번 대회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단일 종목으로 대학교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00만 원이며 1등 팀에게는 300만 원, 2등 팀에게는 100만 원, 3등과 4등 팀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후 최종 참가팀을 선정해 다음 달 13일 예선, 20일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예선과 결선은 플모대 디스코드, 플레이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지엔에이컴퍼니 강민옥 프로덕트 오너는 “플레이오가 처음으로 단독 기획한 모바일 게임대회인 만큼 규모 있는 상금과 풍부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종목을 대상으로 한 게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