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난자를 얼린 시절을 꼽았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GO)' 8회 선공개 영상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에 대한 MC들의 물음에 "38살에 난자를 냉동시켰는데, 43살에 자연임신을 했다"고 답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난자를 냉동하기 전'을 꼽은 것이다. '가보자고' 본방송은 4일 오후 8시20분 공개된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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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베트남, 중국 등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방송 복귀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