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표 배보찬)가 5월 황금연휴 수요 선점을 위해 국내 숙소 행사를 진행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근로자의 날(5월1일)부터 어린이날 대체공휴일(5월6일)에 이르는 황금연휴를 겨냥해 국내여행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 먼저, 이달 말까지 투숙일 기준 5월3일부터 6일까지 사용 가능 가능한 국내 숙소 전용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 전국 5성급 호텔·프리미엄 펜션은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1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일주일간 야놀자 플랫폼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강조한 '빈방 싹쓸이 특가 기획전'도 마련한다. 숙소 별로 최대 7월 말까지 예약 가능한 국내 인기 호텔·리조트 400여 개를 엄선해 특가로 판매한다. 또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7%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최대 10%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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