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가 마사지건 '테라건 릴리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테라건 릴리프는 기존 자사 제품보다 작고 가벼워져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웰니스 라인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개선하고 가격을 낮췄다.
제품은 테라바디 퍼커시브 테라피 기술을 적용해 10mm의 진폭을 구현했다. 또 진동 속도는 1천750PPM부터 2천400PPM까지 조절 가능하다.
제품은 교체 가능한 마사지 헤드 3종을 기본 제공한다. 충전 방식은 USB-C 타입을 지원하고 원터치 조작이 가능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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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바디는 핵심 기술인 퍼커시브 테라피에 차별화된 기능을 더한 웰니스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실속형 제품군 강화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곽진일 테라바디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는 "웰니스 라인 제품은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테라바디 제품을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라인업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