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가 완전 무선으로 작동되는 다리 마사지기 '리커버리에어 젯부츠'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커버리에어 젯부츠는 하체를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마사지기다. 공기압을 활용한 기술을 이용해 다리 전체를 마사지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 회복을 돕는다. 미국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제품은 정밀한 압력 제어 기술로 다리 부위별 정확한 압력을 제공한다. 완전한 수축과 팽창 운동으로 회복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적용된 테라바디 '트루그레이드 기술'은 기기의 부위별 압력을 다르게 조정하고 각 부위에 정확하게 계산된 압력을 가한다. 발끝에서부터 심장을 항해 순차적으로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나선형으로 구성된 내부 덕분에 공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압력의 급격한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테라바디 측은 설명했다.
'패스트플러쉬 기술'은 압력을 가하는 빈도를 빠르게 만들어 준다. 60초 만에 공기 주입과 배출을 완료될 수 있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마사지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더욱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
디바이스 내부는 습기나 세균이 쌓이지 않도록 설계됐다. 별도 솔기가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을 적용했고, 별도 지퍼를 활용해 부츠 내부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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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원터치 컨트롤을 통해 빠르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완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완충 시 약 24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39만 원이다.
제이슨 월스랜드 테라바디 창립자는 "앞으로도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