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철이 미모의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6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20년 차 배우 최대철이 등장했다.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최대철은 밖에서 편의점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짠 내 나는 가장으로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팔불출 아빠인 최대철은 "성은이가 약간 제니를 닮았지?"라며 딸바보의 모습도 보였다.
이어서 공개된 중학생 딸 성은 양은 제니 못지않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고개 숙인 모습으로 살짝 나온 아내 역시 주먹만 한 얼굴 크기의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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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 너무 예쁘다, 완전 걸그룹 미모", "진짜로 너무 예쁜데?", "부모가 저 정도로 생겨야 저런 딸이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남겼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