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자이언티(35·김해솔)가 그룹 '트와이스' 채영(25·손채영)과 열애 인정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자이언티는 코 피어싱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자이언티는 올블랙 패션에 검은 모자로 힙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전날 자이언티와 채영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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