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호소했다.
하리수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려견과 함께했던 과거 영상을 올리고 "내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외로우면 어쩌지. 난 울 바비랑 함께 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라고 토로했다. 하리수는 지난달 21일 반려견과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75년생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2006년 가수 미키정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후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제공=뉴시스
관련기사
- 이소라 "'SNL' 출연까지 오랜 시간 걸려, 신동엽 초대 감사"2024.04.06
- 최종 사전투표율 31.28%…역대 총선 '최고'2024.04.06
- 보아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2024.04.06
- 유영재, 선우은숙과 이혼 후 "행복은 작은 안도감"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