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24·손채영)과 가수 자이언티(34·김해솔)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양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새벽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열애중 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해, 한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최근 트와이스 멤버 지효(27)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30)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에는 소속사가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명확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지난 2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활동했다. 현재 다섯 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전개 중이다.
관련기사
- 스타강사 김창옥 "해병대 트라우마…선임들이 때리고 괴롭혀"2024.04.05
- 테슬라 1.62% 상승·리비안 3.89% 하락, 전기차주 혼조2024.04.05
- '나솔' 10기 정숙, 계좌 공개 "자산 80억…목표는 200억 건물 사는 것"2024.04.05
- 비트코인 4.21% 급등, 6만9000달러 다시 돌파2024.04.05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12월 정규 3집 '집(Zip)'을 발표했다. 독립 레이블 스탠다드 프렌즈를 설립해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