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금 가격 사상 최고치…안전 자산 선호 심리↑

금융입력 :2024/04/02 08:11    수정: 2024/04/02 08:25

◇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39566.8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5243.7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16396.83.

골드바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안전 자산 선호가 짙어지면서 금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미국 금 선물 시장서 금 가격은 0.8% 상승한 온스당 2257.10달러에 거래. 금 가격 장중 2286.4달러로 최고치 기록.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셉 카바토니(Joseph Cavatoni) 시장전략가는 CNBC 인터뷰서 "금 가격 상승으로 연준 인하에 대해 위안을 얻고 있다고 보인다"꼬 설명. 

▲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58%.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유 선물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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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계약은 54센트(0.65%) 상승한 배럴당 83.71달러에 거래.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계약은 42센트, 즉 0.48%가 추가된 배럴당 87.42달러에 거래.

CNBC는 중동 지역 갈등이 명백히 확대되면 단기적으로 유가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가능성 크다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