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야구 스타 류현진과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2024' 경기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러모로 설렜던 서울시리즈는 끝, 이제 본격적인 KBO 리그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https://image.zdnet.co.kr/2024/03/22/enterbb674f97a113337c42b5117b054adc7b.jpg)
사진 속에는 지난 21일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20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를 찾은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야구장을 배경으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특히 오랜만에 '야구여신'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배지현의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련기사
- 박수홍 "난임 병원 졸업…♥김다예가 둘째는 2~3년 뒤에 갖자고"2024.03.22
- 박하나, 화상 입어…팔뚝에 커다란 흉터 자국2024.03.22
- 명세빈, 또 '결혼사칭' 피해…소속사 "추가 법적대응"2024.03.22
- 이혜정 "며느리, 내 말에 말대꾸…화나서 펄펄 뛰었다"2024.03.22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