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39)가 팔뚝에 화상을 입었다.
박하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띠용 화상 레이저"라고 적고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팔목에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박하나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팔목에 선명하게 남겨진 화상 자국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2012)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천상의 약속'(2016) '빛나라 은수'(2016~2017) '슬플 때 사랑한다'(2019) 등에 출연했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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