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지난 18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GTC 2024’에서 차세대 칩 ‘블랙웰’을 발표한 이후 3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18% 상승한 914.3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블랙웰을 발표한 이후 3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시총도 2조2860억달러로 불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8일 ‘GTC 2024’에서 차세대 칩인 블랙웰을 발표했다.
블랙웰은 기존의 칩보다 속도는 5배, 전기 소비량은 25배 주는 등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후 월가의 유력 투자은행들은 "블랙웰로 엔비디아의 AI 전용칩 시장 장악력이 배가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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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매일 1% 내외 상승하며 3일째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