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6만8000달러를 재돌파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6만5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22일 오전 7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31% 하락한 6만57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8199달러, 최저 6만458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미국 연준이 연내 3차례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고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함에 따라 랠리를 재개, 한때 6만8000달러를 다시 돌파했으나 그 동력이 소진됨에 따라 다시 6만5000달러대로 밀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미국증시는 이틀째 랠리를 이어갔다.
그동안 단기간 급등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하방 압력이 상당하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관련기사
- 손예진·현빈·이동욱·공유, 고척돔 총 출동2024.03.22
- 류준열 열애 후폭풍…그린피스 "홍보대사 내규 검토"2024.03.21
- 손예진♥현빈, 득남 후 야구장 데이트…MLB 직관2024.03.21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제주서 포착된 근황2024.03.21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다른 암호화폐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