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37·정솔미)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37)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했다.
SNS에서도 열애 흔적이 발견됐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김충재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김충재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감독 홍상수·2013) '안시성'(감독 김광식·2018),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2020) '안나'·'파친코'(2020) 등에 출연했다. 하반기 tvN '정년이'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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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는 2017년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발굴단' '구해줘 홈즈' 에 출연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