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현숙, 180도 다리찢기 성공…놀라운 유연성

생활입력 :2024/03/10 09:29

온라인이슈팀

그룹 '잼' 출신 윤현숙(53)이 유연성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녁 샐러드 먹고 오랜만에 디저트 쿠키 하나. 배부르고 맛있어"라고 적었다. "무거운 배를 달래며 오늘 마무리는 힙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아이고 시원해라. 이러고 잠들 수도 있어요. 오후 4000보 걷고, 저녁 운동 끝, 잘했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윤현숙.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2024.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현숙.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2024.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현숙.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2024.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현숙이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앉은 상태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는 기술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까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유연성 부러워요", "관리의 여왕이십니다", "정말 유연하시네요. 멋집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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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의 일원으로 데뷔했고, 1994년 걸그룹 '코코'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2005), '메리대구 공방전'(2007), '달콤한 인생'(2008), '애정만만세'(2011~2012)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5㎏ 체중 감량(54㎏→49㎏)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