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스윙스가 30㎏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스윙스는 "최고 106㎏까지 쪘다가 30㎏를 감량했다. 체지방률이 12~14%가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닭가슴살 200g, 현미밥 120g 등을 먹는 식단을 1년 반가량 유지 중이라며 꾸준히 헬스도 한다고 했다. 140㎏ 벤치 프레스, 30㎏ 체인을 몸에 두르고 하는 운동 딥스 등을 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요에서 탈피하는 방법도 알았다"고 덧붙였다. 좋아하는 돈가스는 매일 먹는다며 한달에 1㎏씩 뺀다고 했다.
관련기사
- 트와이스, 마침내 '빌보드 200' 1위 겨냥2024.03.03
- "난 1층 커피숍 사장, 결제는 아내가"…800만원 금팔찌 갖고 줄행2024.03.03
- 프랑스 샤넬쇼 가는 '제니'..."옷도 표정도 우아"2024.03.03
- 김광규, 송도 아파트 근황 공개…"육개장만 5일째 먹고 있어"2024.03.02
또 이날 스윙스는 성공한 CEO로서 면모도 뽐냈다. 아티스트로선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인 그는 동시에 총 5개 레이블이 속한 대형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도 운영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