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도 돌파했다.
29일 오전 4시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45% 급등한 6만13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약 1시간 전 6만3000달러를 돌파해 6만3913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 10일 기록한 6만8990.90달러다.
최근 들어 비트코인이 폭등하고 있는 것은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밀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또 가격이 오르는 반감기가 곧 시작되기 때문이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보상이 절반으로 주는 것으로,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해 왔다.
반감기는 4년 만에 한 번 오는 것으로, 이번 반감기는 4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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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폭등하자 시총 2위의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3% 가까이 상승하는 등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