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실이, 17년 뇌경색 투병 끝에 별세

생활입력 :2024/02/20 13:47

온라인이슈팀

'서울 탱고'·'첫차'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방실이(방영순)가 별세했다. 향년 61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서울시스터즈' 출신인 방실이는 2007년부터 뇌경색으로 투병해왔다.

[서울=뉴시스] 가수 방실이.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2.20. photo@newsis.com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제공=뉴시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