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보톡스 맞으니 광대 나와 치와와 얼굴 되더라"

생활입력 :2024/02/17 15:52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윤아가 피부 관리비법을 공개하면서 과거 보톡스도 맞아봤다고 고백했다.

16일 오윤아 유튜브 채널에는 셀프 메이크업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오윤아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홈케어 루틴을 소개했다.

('Oh!윤아' 갈무리)

오윤아는 한 피부 관리 기기를 꺼내 얼굴을 문지르면서 "광고 아니다. 내가 산 제품이다. 이거로 부기를 빼는데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있다. 이런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얼굴이 더 동안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사도 잘 안 맞는다. 예전에 보톡스를 한 번 맞았더니 광대가 너무 튀어나오더라. 턱이 없어지니까 뭔가 치와와 같은 얼굴이 됐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 난 보톡스가 안 맞는다는 걸 느꼈다. 그 이후에는 주사도 맞은 적이 없다. 물론 늙은 건 티가 난다. 확실히 화면에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관리를 많이 하면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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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윤아는 "뭐든지 효과를 많이 보려면 많이 발라야 한다. 특히 잘 때 발라야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