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또 2% 이상 급등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35% 급등한 624.65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시총도 1조5430억 달러로 불었다.
올들어 엔비디아는 AI 열풍에 힘입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랠리하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으나 이번 주 월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들이 좋은 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로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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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디아뿐만 아니라 애플을 제외하고 미국의 7대 기술 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