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재석 측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최근 유재석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과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등의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며 "유재석은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어떤 경우라도 회사와 개인 계정을 이용해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다.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만약 사칭 계정을 발견하면 메일을 통해 제보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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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다음 달 23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하는 tvN 예능 '아파트404'로 인사할 예정이다.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의 실체를 추적하는 쇼다. 실화를 모티브로 하며, 연도와 시공간을 넘나든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개그맨 양세찬, 배우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도 출연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