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신규 시즌 '피조물의 시즌' 시작

신규 던전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24/01/24 14:55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4일 디아블로4의 새로운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피조물의 시즌은 1월 24일 오전 3시에 시작됐으며, 새로운 던전 유형인 지하전당, 시즌 기계 청지기 동료가 추가됐다. 주간 던전인 시련의 터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졸툰 쿨레와 아유잔이 만든 고대의 기술 ‘물레’를 차지한 악마 말파스에 맞서는 내용이 담겼다.

블리자드 디아블로4, 신규 시즌 업데이트

이용자는 청지기 동료의 도움을 받아 케지스탄 사막 아래 악마 말파스의 수많은 덫과 강력한 피조물을 물리쳐야 한다. 피조물의 시즌 연계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즌 영역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고 주요 캠페인을 완료해야 한다. 주요 캠페인은 프롤로그 완료 후 건너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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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옥물결의 항시 활성화, ‘WASD’ 조작, 추가 보관함 탭, 기술 트리 재할당 및 금화 거래 관련 UI 개선 등도 적용됐다.

한국 이용자들은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해당 시즌 기간 동안 변화된 PC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원의 영역에서는 10%의 추가 경험치 및 10%의 금화, 은화 획득 기회 증가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시즌 영역에서는 20%의 금화, 은화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