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故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복귀 응원

생활입력 :2024/01/19 09:42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른한 오루,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갈무리

사진 속에는 전혜진이 스튜디오에 앉아 블랙 니트와 베이지색 팬츠 차림으로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혜진은 무표정 속에 신발을 응시하고 있다.

남편 이선균 발인 후 처음 공개된 전혜진의 근황 사진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힘 내세요" "언니,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답글을 남기면서 전혜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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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고, 간이 시약 및 신체 정밀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후 이선균은 지난해 12월27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노상에서 차량 안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이선균은 의식이 없었고,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이선균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