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드 (대표 김동현)은 PC 액션게임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를 지난 12월 21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4천명 제한으로 한국, 대만, 일본 각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신규캐릭터 2종과 다채로운 일본 유명 성우진들의 인게임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전체 참가 신청자 중 80%가 실제 게임 플레이로 참여하며 높은 전환율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화려한 액션, 패드로도 원활한 조작이 가능한 뛰어난 조작감, 빠른 플레이 템포 등이 좋은 반응을 받았다.
아울러 AI나 봇 없이 순수 이용자만으로 꾸준히 대전 플레이가 이루어졌다.
관련기사
- 디자드, 아수라장 한국-일본-대만 비공개테스트 진행2023.12.12
- 디자드, ‘프린세스 메이커’ 라이선스 계약 체결2023.10.04
- 디자드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 11월 진행...애니메이션 느낌 살린 PvP 게임"2023.09.18
- 하이크, '아수라장' 개발사 디자드와 MOU 체결2023.09.13
디자드는 이번 아수라장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반응과 피드백을 모아 2차 비공개테스트를 준비한다.
김동현 디자드 대표는 “이번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에 열심히 참여해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비공개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잘 반영하여 이용자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완성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