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드(대표 김동현)가 배틀로얄 액션 게임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를 한국, 일본, 대만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PC 스팀 버전으로 진행된다. 테스트 진행 관련 소식은 스팀 및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는 신규 캐릭터 무이무이와 류안이 추가됐다. 무이무이는 원거리 포격형 여성 캐릭터이고 류안은 복싱 기술을 메인으로 한 남성 근접 격투 캐릭터다.
또한 바쥬 역할에는 성우 미키 신이치로가 녹음을 진행 하였고, 사쿠라 아야네 씨가 참가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 4종의 보이스가 추가됐다.
이 외에도 엘든링, P의 거짓의 QA를 담당한 일본 사루가쿠쵸가 QA 지원에 나서서 게임의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중이다.
관련기사
- 디자드, ‘프린세스 메이커’ 라이선스 계약 체결2023.10.04
- 디자드 "아수라장 비공개테스트 11월 진행...애니메이션 느낌 살린 PvP 게임"2023.09.18
- 하이크, '아수라장' 개발사 디자드와 MOU 체결2023.09.13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또한 아수라장 프로모션 영상도 건담 수성의 마녀를 원화를 당담한 요시다 켄이치가 캐릭터 PV를, 타이틀 애니메이션은 샤프트의 이와사키 야스토시가 배정돼 제작 중이다.
김동현 디자드 대표는 “이용자분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비공개테스트 퀄리티 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공개테스트 이후에도 피드백을 잘 반영하여 내년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