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밝혔다.
김소현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만큼 큰 아들이 만들어준 카드지갑.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 1호 사랑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과 남편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 아들인 손주안 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는 손주안 군이 김소현을 위해 지갑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주안 군은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특히 12살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SBS TV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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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공=뉴시스